김 예비후보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주4·3은 이념이 아닌 가슴으로 아파해야 하는 역사”라며 “갈등 치유를 위한 마을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약으로 “빗물 담수화 사업, 광령·고성 양돈장 이전 추진, 읍면동장 지방자치 분권시대, 항몽유적지 대표 문화유적지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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