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0일 ‘봄날, 꽃길 그리고 제주의 화양연화’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2019년 3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0선으로 △샛별 닮은 들불이 밝히는 ‘입춘대길’(제주들불축제 2019)  △유채 바다에서 봄을 유영하다(유채꽃) △꽃물 스민 손끝으로 만드는 예쁜 추억(플라워 원데이 클래스) △입 한가득 퍼지는 꽃내음, 봄을 마시다(꽃차 카페) △천 가지 기쁨이 샘솟는 동네(낙천리 아홉굿마을) △늘 푸르러라, 소담하고 깊은 숲이여(납읍리 난대림 지대 금산공원) △동심으로 향하는 무지개 다리(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 더럭초등학교) △평안을 약속하는 태풍의 눈(아부오름) △이상한 나라를 여행하는 법(소인국 테마파크) △쫄깃쫀득, 탱탱~ 씹는 맛 일품 생선(객주리) 등이다. 

상세한 내용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 064-740-6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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