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의 제주도 여행플랫폼 ‘제주지니’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앱 어워드 2018’에서 여행·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제주도 여행플랫폼 ‘제주지니’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스마트 앱 어워드 2018’에서 여행·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앱 어워드는 3000명의 인터넷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2018년 새로 개발되거나 리뉴얼된 모바일 앱 중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시상하는 행사다.

제주지니는 여행자의 니즈를 세심하게 고려해 기획된 점과 스마트 필터 기능을 사용해 입맛, 편의시설, 음식종류 등을 골라 선택할 수 있는 점, 심플한 디자인설계로 여행자가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현주 은행장은 “앞으로도 제주지니에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 모델을 지속 적용해 나가겠다”며 “제주도와 관광객, 관광업계 전반에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 시켜 제주지미가 관광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지니는 지난 7월 6일 출시와 동시에 제주기반 특화앱으로서의 차별성을 인정받아 현재 누적 다운로드수 70만을 돌파해 제주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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