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여성보디빌더들이 전국대회에서 선전을 펼쳤다.
26일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회장 홍창운)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열린 ‘제10회 미즈피트니스 선발대회’에서 여자 피지크 +163cm 종목에 연동헬스클럽 소속 김명숙 선수와 비키니피트니스 -163cm 종목에 제주대학교 피트니스센터 소속 양지유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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