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16년 부패방지 시책 평가 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차지해 향후 청렴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전망.

이번 평가에서 제주도는 전년 최하위 등급인 5등급에서 4개 등급을 뛰어넘으며 수직 상승,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향상된 모습을 대내·외에 각인.

주변에서는 “그물을 잘 만들었으니 고기만 잘 잡으면 될 일”이라며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얻어낸 결과인 만큼, 앞으로 자신들이 만든 부패방지 시책을 준수하며 청렴도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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