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7일 강당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제남 도서관은 드라마, 판타지 등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하여 준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강당에서 저녁 7시 30분 영화 ‘박열’을 관람할 수 있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 “영화 ‘박열’은 오늘도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뜨거운 공감의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