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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공역 중첩 평가 누락, 안개일수 오류 등 추가 발견”

기사승인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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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공항 반대위·범도민행동
어제 기자회견서 철회 촉구

   
 
     
 

제주 제2공항을 반대하는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단체가 다시 한번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제주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와 제2공항 반대 범도민행동은 1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제2공항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제2공항 입지 선정 타당성 재조사 검토위원회'(이하 검토위)에서 제2공항 입지 평가와 관련해 최종 후보지가 바뀔 정도의 중대한 결함이 확인됐으나 검증과 토론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검토위의 검토 과정에서 서귀포시 신도리의 최적 후보지가 선정에서 배제되고 다른 신도리2의 후보지가 위치와 방향이 평가 도중 이동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성산 후보지의 경우 동굴과 철새도래지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군 공역 중첩 평가 누락, 안개일수 오류 등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최종 후보지가 바뀔 정도로 과학적 타당성과 공정성의 측면에서 중대한 결함이 확인된 성산 제2공항 후보지 선정은 취소돼야 한다"며 "중대한 결함을 덮어두고 성산 제2공항을 강행하면 지역 주민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보람 기자 jbrcjswo@jejumaeil.net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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