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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리어촌계 전복생산량↑…해녀 수입원 자리매김

기사승인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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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리어촌계는 마을어장 내 전복양식장을 조성해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관리해 온 결과, 전복생산량이 크게 늘어 해녀들의 큰 수입원이 되고 있다. 

어촌계는 수산당국의 지원을 받아 약 10만미 이상의 어린 전복을 지속적으로 방류했으며, 포획을 제한하는 등 공동입어∙공동분배의 방식을 통해 어장을 관리해왔다. 

이같은 결과 지난 8일 어촌계 해녀들의 공동입어로 2~3시간 물질 조업을 해 35kg의 전복을 채취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영배 남원리어촌계장은 "우리어촌계에서 전복양식장으로 관리하고 있는 어장은 1년에 2회 가량 공동입어 및 공동분배로 입어를 허용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하루에 전복 55㎏를 생산했고, 올해에도 35㎏를 생산해 1㎏에 10만원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남원리어촌계뿐만이 아니라 법환리어촌계, 강정동어촌계, 하예동어촌계를 중심으로 전복생산량이 크게 늘어났다"면서 "정확한 통계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난 3년간 연평균 3000㎏내외에 머물렀던 서귀포시 전복생산량이 지난해에는 4000㎏ 이상의 생산량을 보일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전복이) 또 다시 활소라 다음으로 해녀들의 수입원으로 자리를 되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애리 기자 paper23@jejumaeil.net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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