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2월에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21일 발표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힙한 제주스러움 뉴트로(New-tro) 제주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관광지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의 분야로 구성된 2월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공개했다.

뉴트로는 복고를 뜻하는 레트로(Retro)가 아닌 새로운 복고를 뜻하는 신조어이다.

추선 10선에는 △제주민속촌&제주목 관아 ‘설맞이 민속행사’ △제주 폐교의 변신 명월국민학교, 포토갤러리 자연사랑미술관 △흑백사진관 in 제주 선우스타일, 곱은달사진관, 보통청춘기록실 청춘사진관 △선녀와 나무꾼&두맹이 골목 △영주산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대정현역사자료전시관&반석탕 △비양도 △제주 빈티지 식당 오로라식품(제주침시술소바), 부자식당, 양가형제 △매화축제 △꿩엿 등도 선정됐다.

제주관광공사 2월 추천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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