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화예술진흥원, 24일 ‘2018 힙합페스티발’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오는 24일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18 힙합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된 이번 힙합 페스티벌 ‘젊음, 우리의 열정(Youth, Our Passion)’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힙합이라는 음악장르로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는다. 

Mnet의 쇼 미더 머니 777(현재 방송 중)에서 심사위원 등으로 가장 활동 하고 있는 스윙스, 기리보이, 키드밀리와 고등래퍼Ⅰ의 우승자 영비, 베이빌론이 출연해 힙합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1만 5000원, 2층 1만원이다. 관람료 감면 대상자에 대한 내용과 예매는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064-710-7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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