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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서 ‘짚라인’ 즐긴다

기사승인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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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동 주민 30% 참여…매년 3000만원 마을기금 적립

‘섬 속의 섬’ 우도에서 체험형 관광시설인 ‘짚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됐다.

11일 우도면 등에 따르면  A사는 이달 우도면 연평리에  짚라인 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짚라인은 다른 높이의 지형이나 구조물에 와이어 로프를 설치해 형성된 경사면을 이용해  상공을 활강하는 레저스포츠다.

우도면 연평리 영일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짚라인’사업에 투자된 사업비는 약 7억여원으로 이중  30%는 마을주민들이 투자했다. 이를 운영하는 A사는 마을에 매년 3000만원에 상당하는 기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A사 관계자는 “영일동 청년들과 우도 주민들을 우선 채용,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추가적으로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해 더욱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마을 발전에 이바지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일동 관계자는 “‘짚라인’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바다 풍광을 해치는 거대한 시설물’이라는 등의 의견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우도 여기저기 들어서고 있는 일반상가보다도 작은 규모”라며 “부족한 즐길거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도는 지난 2016년 방문객 230만명이 방문하며 고점을 찍은 후 작년 하반기부터 관광객들의 방문이 줄어들고 있다.

진기철 기자 jjphoto@jejumaeil.net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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