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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함식 ‘해상사열’ 오늘

기사승인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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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함정 12개국 19척 등
역대 최다 참가 사열의식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의 하이라이트인 해상사열이 11일 제주 남방해역에서 펼쳐진다.

이번 해상사열에는 우리나라 포함 13개국 국가의 함정과 항공기가 참가하며, 참관하는 외국대표단은 최대 규모다.

참가가 확정된 외국함정은 미국의 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함을 비롯해 러시아 바랴그함, 호주 멜버른함, 인도네시아 범선 비마수치함 등 12개국 19척, 외국해군 대표단은 46개국이 참가한다.

해상사열의 좌승함(座乘艦)은 일출봉함(LST-Ⅱ, 4900t), 시승함(試乘艦)은 독도함(LPH, 1만4500t)과 천자봉함(LST-Ⅱ, 4,900t)이 맡는다. 올해는 더 많은 국민들이 해군 국제관함식의 하이라이트인 해상 사열을 참관할 수 있도록 예년과 달리 두 척의 시승함을 투입했다.

신형 상륙함 일출봉함은 제주 성산 ‘일출봉’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으며, 국제관함식의 제주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좌승함으로 선정됐다. 독도함과 천자봉함은 해군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시승함으로 선정됐다.

해상사열은 우리나라 함정·항공기 해상사열, 특전단 요원 고공·전술강하, 외국 군함 해상사열, 우리나라 공군기 축하비행 순으로 진행된다. 

 해상사열의 선두는 해군 P-3 해상초계기 5대가 이끈다. 이어 해상작전헬기인 AW-159와 링스(Lynx) 헬기, 해상기동헬기 UH-60과 해경헬기가 통과한다.

국내 함정 사열은 율곡이이함(DDG, 7600t)을 시작으로 함형별 크기 순으로 이뤄진다. 해군 및 해경 함정, 해양대학 실습선, 관공선 등 17척이 사열을 벌인다. 잠수함도 참가한다. 214급 잠수함인 홍범도함(SS-Ⅱ, 1800t)과 209급 잠수함인 이천함(SS-Ⅰ, 1200t)이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다.

외국함 사열에는 총 17척이 참가한다. 우리 최영함(DDH-Ⅱ, 4400t)이 선두에서 외국함정을 인도하며, 이어 국가별 알파벳 순서로 사열에 참가한다. 미국의 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함(CVN)은 함정 크기상 가장 후미에 위치한다. 인도네시아 훈련범선은 함정 특성상 항 인근에서 별도 사열을 실시한다.

해상사열이 종료된 후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입항 전까지 참석자들은 좌승함 및 시승함 함정 견학이 가능하며, 독도함의 경우에는 다양한 함상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됐다.

한편,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부대개방 및 함정공개행사, 문인클럽과 함께하는 ‘함상문학제’ 해군과 함께하는 ‘제주사랑 바다사랑 문예제’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 해군과 한류 콘서트’가 진행된다.

김진규 기자 true0268@jejumaeil.net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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