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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책을 만나러간다

기사승인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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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제주독서문화대전, 12~14일 신산공원 일대서 개최

   
 
   
 

공공도서관, 동네책방 등 135개 단체 참여…볼거리 가득

깊어가는 가을, 책과 만나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마련된다.

지난해 역사 강사 설민석 강연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던 제주독서문화대전 두 번째 순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신산공원과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제주시(시장 고희범)가 주최하고, 제주독서문화대전추진위원회(위원장 장영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책을 키워드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재미있고 즐거우면서도 진지하고 유익하게 구성했다.

먼저 이번 행사에는 도내 공공도서관 21곳과 작은 도서관 23곳을 포함해 지역 동네 책방, 지역 출판사, 독서동아리 등 도내 독서관련 135개 단체와 기관이 참여한다.

첫날인 12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제주독서문화포럼이 열린다.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가 ‘도서관에서 미래를 찾다’를 주제로 기조 강연한다. 또, 김수열 한국작가회의 이사의 진행으로 황풍년 전 한국지역출판문화잡지연대 대표, 김정명 신구대 교수, 이용훈 한국도서관협회 사무처장, 김영석 사단법인 한국사서협회 회장 등이 ‘지역출판의 의미’, ‘지역도서관의 방향’, ‘도서관 사서의 역할’ 등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토요일인 13일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신산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 개막행사가 펼쳐진다. ‘글의 곶자왈’ 주제관을 중심으로 40여개의 체험 부스가 차려진다. TV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 10세 동화작가로 나와 화제가 됐던 전이수 작가와 웹툰작가 마인드C의 만남, 그림책 음악회, 그림자극 공연 등도 준비된다. 오후 6시부터는 개막 행사로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14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림책 음악회, ‘가방 들어주는 아이’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 가믄장아기 그림자극, 묘한밴드 공연 등이 진행된다. 제주독서문화대전을 마무리하는 엔딩북콘서트는 이날 오후 4시부터 메인무대에서 마련된다. 소설 ‘아몬드와 서른의 반격’으로 창비청소년문학상과 제주4·3평화문학상을 수상한 손원평 작가가 함께 한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독서문화를 꽃 피워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제주가 지식정보의 보물섬으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의=064-728-8330

문정임 기자 mungdang@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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