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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반도체, ZTE 타격 불구 수익성 향상

기사승인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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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반도체(대표 박성식, 조형섭)는 연결 기준 영업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은 386억원, 영업이익 46억원, 순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8% 증가했지만, 1분기보다는 5.5% 감소했다.

이는 제주반도체의 주요 매출처인 ZTE(중국의 국영 통신장비·스마트폰 제조사)에 대한 미국의 수출 규제 때문이다. 다만 7월에 미국의 제재가 해제되면서 ZTE에 대한 매출이 회복되고 있다고 제주반도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89.9%, 1분기에 비해서는 11.1%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1분기 10.1%에 이어 2분기 11.8%를 기록, 4분기 연속 두 자릿수 이익률을 이어갔다.

한편, 제주반도체의 반기 매출액은 2016년 상반기 261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795억원으로 2년 만에 3배 이상 규모로 증가했다.

박성식 대표는 “사물인터넷(IoT) 확대에 따라 제말토(Gemalto) 등 글로벌 IoT 벤더들의 소용량 메모리 제품에 대한 주문이 급증하고 있어, 회사 매출과 이익도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예상 실적으로 공시한 매출액 1519억 원, 영업이익 150억 원 이상의 실적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진기철 기자 jjphoto@jejumaeil.net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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