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류와 위스키 등을 중심으로 제주지역 수입이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무역수지 적자가 확대되는 양상

지난 4월 중 수출은 1157만1000 달러, 수입은 6523만5000 달러로 무역수지 적자가 5366만4000 달러에 달했는데 이는 2012년 이후 최대 적자 폭이라는 것.

일각에선 “제주지역 수입은 대체로 면세점 취급 품목으로 중심으로 늘고 있다”며 “지역에서 면세사업이 호황이어도 혜택은 대부분 외국 업체에 가는 것이니 만큼 제주산 상품의 면세점 입점 확대가 절실하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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