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예비후보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합창단, 어르신음악밴드, 청춘극장’ 추진 등 다양한 실버문화 프로그램의 육성을 지원하겠다고”고 밝혔다.

그는 “문화생활에서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젊었을 때 즐겼던 음악이나 미술, 영화를 다시 접해볼 기회를 통해 청춘마을 용담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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