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민 예비후보는 “농어촌 지역의 농외소득 확대 방안으로 농어촌 민박을 활성화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제주지역 농가소득 중 농외소득 비중이 76%나 되고 있어 안정적인 농외소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자녀 분가 등의 이유로 농어촌 지역에 빈방이 많아지고 있어 민박을 활용해 농외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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