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효 예비후보는 “남북교류협력의 출발점과 상징점을 제주도로 정하고 도민과 행정, 정치권이 하나가 돼 통일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감귤보내기 사업을 더욱 확장해 제주농산물 보내기 사업을 추진하고, 한반도 역사의 아픔인 4·3 70주년을 맞아 남북공동역사기행 등을 실시해 제주도가 민족통일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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