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내 주요공원에 꼬마도서관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현재 공원은 놀이터와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조성돼 다소 문화와 거리가 있다”며 “공원이 아이들의 놀이터만이 아닌 많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이용할 수 있는 등 문화공간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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