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제주지역의 한 팟캐스트 프로그램에 출연한 문대림 전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 제주도지사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하면서 제주도지사 레이스가 본격 시작.

문 전 비서관은 이날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마을방송국 제주살래의 특집기획 ‘마을이 묻는다’에 출연해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당당한 제주’를 만들겠다”며 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

도민들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누가 우세할지 한 치 앞을 예상하기 힘들다”며 “원희룡 현 제주도지사와 맞설 민주당 후보 경선 열기가 뜨겁다”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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