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 중 상당수가 여성으로 나타나 초등학교 교사들의 ‘여초현상’이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

각 시도교육청이 22일 발표한 올해 임용 결과에서 제주의 경우 초등 최종합격자 25명 중 23명이, 서울의 경우 유·초·특수교사 합격자 360명중 320명이 여성으로 확인.

한 초등학교 관계자는 “여초현상을 굳이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면서도 “같은 초등교사 중에 배필을 구하는 여자 선생님들로선 동종업계 신랑감을 얻기가 더 어려운 진 것이 맞다”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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