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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고 따뜻하게 몽환적으로
제주 표현한 두가지 방식

기사승인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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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작가 하로 피치·이명복씨 한국풍경전
9일부터 갤러리 노리…파스텔로 그린 제주 눈길

   
 
  ▲ harro 작 'breaker 2017'  
 
   
 
▲ 이명복 작 'haenyeo 2017'
 

하나의 제주를 두 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소재로 표현했다.

오스트리아 작가 하로 피치와 화가 이명복의 2인전이 오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갤러리노리(관장 김은중)에서 열린다.

이들은 2014년 하로 피치 작가가 이명복 작가를 오스트리아로 초청한 것을 계기로 매년 7월이면 오스트리아 라비니츠에서 작가 레지던시와 전시를 함께하고 있다. 하로 피치는 지난해 제주현대미술관에서 라비니츠 레지던스 참여작가들과 제주작가의 전시가 열렸을때 갤러리노리에서도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이때 한국을 방문한 하로 피치는 제주의 자연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 귀국 후에는 제주도에 관한 많은 작품을 제작했다. 지난 4월에는 이명복 작가를 초청해 오스트리아의 한 전시장(Galerie Turmhaus)에서 ‘Koreanische Impressionen’전을 열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이에 대한 답례다. 같은 타이틀 ‘Korean Impression’으로 제주 갤러리노리에서 하로 피치와 이명복이 2인전을 갖는다. 

하로 피치는 제주의 풍경을 파스텔로 아련하고 따뜻하게 묘사했다. 27점을 들고왔다. 이명복은 한지에 아크릴로 그린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개막 당일에는 무용가 권서하씨의 살풀이 공연도 마련된다. 오픈식은 9일 오후 3시다. 문의=772-1600

문정임 기자 mungdang@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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