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A경위(59)를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지난 14일 오후 11시 30분경 제주시내 한 단란주점에서 일행인 여성 B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A경위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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