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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정규직 문제, 서울시 모델로 풀어나가야”

기사승인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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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광표 연구소장 토론회
지방정부 차원 노력 강조

   
 
▲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이 12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린 제주지역 비정규직 해법 찾기를 위한 대토론회에서 기조발표를 하고 있다.
 

제주지역 비정규직 해법을 서울시 사례로 풀어갈 수 있다는 제안이 나왔다.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은 12일 오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린 제주지역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위한 노사민정 대토론회에서 “서울시의 비정규직 대책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책의 벤치마킹 대상이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012년 3월 22일 ‘서울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을 발표를 시작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본격 추진해, 9098명의 서울시와 산하기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노 소장은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장의 리더십과 재정 투여,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대책과 발맞출 때 제주지역의 비정규직 문제 해소가 더 촉진될 것”이라며 “제주지역의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노력과 함께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함께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진규 기자 true0268@jejumaeil.net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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