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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천막농성 제2공항’ 철거 계고장…‘충돌 전초전’

기사승인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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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18시 데드라인 제시
대책위 성명서 강력 반발

제주 제2공항 성산읍 반대 대책위원회가 지난 10일부터 제주도청 맞은편 도로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을 진행하자 행정당국이 강제철거를 예고하면서 물리적 충돌이 우려된다.

행정당국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천막농성장을 자진철거를 하지 않을 경우 강제철거를 하겠다는 계고장을 11일자로 발부했다. 행정대집행에 따른 비용도 청구된다.

이에 대책위는 12일 성명을 통해“이는 주민과의 소통을 하겠다는 원희룡 도정의 대화 방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농성은 국회와 문재인 대통령이 제2공항 추진의 전제로 제시한 절차적 투명성과 주민과의 상생이 전혀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시작된 것”이라며 “주민들이 아스팔트로 나서도록 만든 것은 다름 아닌 제주도정”이라고 했다.

대책위는 “천막이 찢기며 강제로 내쫒기더라도 우리는 100번이라도 도청 앞에서 천막을 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규 기자 true0268@jejumaeil.net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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