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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도민 불편사항 귀담아 듣고 개선책 강구”

기사승인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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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元지사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서 강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대중교통 체계 개편에 따른 도민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개선방법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10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0월 소통과 공감의 날’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원 지사는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시행된 지 이제 한달 반 정도가 지나갔다. 물론 모든 제도가 변화를 하게 되면 초기에는 불편과 혼란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이를 당연한 것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노선들이 새로 생기고 없어진 부분들, 환승체계가 합리적이고 필요한 부분으로 개선 됐는지, 우선 차로제 시행 등 이런 부분들이 지금 많은 점검과 개선들을 요구하고 있다”며 “정류장, 시간표, 노선, 배차 간격 등 아직도 해소되지 않은 불편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도민들의 불편이 정말 불가피한 사항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해소되는 그 시간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겸허한 자세로 도민들의 불편을 경청하고 개선방법을 강구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반영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12월까지 다시 중기적인 추가 조정을 통해 우리 대중교통체계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며 “더 편리하고 빠르고 저렴하면서 도민들의 자유로운 이동권과 보행자와 대중교통 중심의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제 10월 연휴를 마치고 본격적인 4/4분기 업무가 시작됐다”며 “그동안 현장대화에서 도민들이 건의한 사항, 연초에 또는 중간 중간에 도민들이 제기한 민원과 현안에 대해 실·국장 중심으로 집행체계를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광 기자 mystic89@jejumaeil.net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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