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그림으로 본 제주’ 주제로 오는 25일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제주문화예술재단 회의실에서 미술평론가 최열 초청 강연을 연다.

이 프로그램은 격년제 국제미술행사인 제주비엔날레에 앞서 제주도민들과 예술적 소통을 갖기 위해 마련한 세번째 강연이다.

최열은 국내 굴지의 미술관련 출판사인 가나아트에서 다년간 재직하고 한국근대미술사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강연의 주제는 ‘옛 그림으로 본 제주’다. 그림을 통해 제주 사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성찰하며 제주비엔날레의 의미를 공유한다. 문의=064-710-4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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