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노인복지 및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정책 심의·의결을 전담할 ‘제1기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정책위원회’가 23일 출범,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고령친화 연구기관, 의료기관, 학계, 노인복지단체, 자원봉사기관 등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오는 2019년 22일까지 2년간이다.

초대 위원장에 이유근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장, 부위원장은 고보선 제주국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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