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민원실에서는 업무시작전, 시민이 행복하고 민원인이 감동하는 서비스 행정을 펼치기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종합민원실 친절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2회, 화요일과 목요일 총 14회 실시할 예정이며, 일선 읍·면·동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진정한 친절을 베풀기 위한 힐링케어 과정도 운영한다.

올해 교육은 감성터치 서비스기법, 컨디션트레이닝, 스트레스 관리 등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청해 사례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참여교육을 실시되고 있다.

부준배 종합민원실장은 “친절교육은 매년 실시하고 있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우리의 친절이 곧 시민의 행복이므로 민원담당공무원에 대한 친절교육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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