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30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태흘리 인근 일주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강모(78·여)씨가 김모(39)씨가 몰던 승용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강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동은 기자
dongsans@jejumaeil.net
27일 오후 6시30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태흘리 인근 일주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강모(78·여)씨가 김모(39)씨가 몰던 승용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강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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