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미술관장 공개모집에 총 6명이 응모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개방형직위인 김창열미술관장 공개모집에서 제주출신 3명, 타 지역 출신 3명 등 총 6명이 응모했다. 이 중 남성은 2명, 여성은 4명이다.

제주도는 서류전형과 선발위원회 면접심사 등을 거쳐 복수의 후보를 제주도지사에게 최종 추천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공모한 문화체육정책보좌관에는 총 2명이 접수했으며, 제주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공모에는 총 8명이 응모했다.

제주도는 이들에 대한 모집 절차를 오는 9월 중 모두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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