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교육·공연·영상 교실 등

가을이 찾아오는 9월 청소년 열린문화공간 ‘놀래올래’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오는 9월 29일 오후 4~6시에 제주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 조성진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초등학교 3~4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교육을 한다. 주제는 ‘자녀를 받아들이는 부모 되기’다. 참여 희망자는 9월 25일까지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9월 17일 저녁 7시 야외정원에서는 홍랑길에 퍼지는 생활문화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춤(박연술)과 음악 공연(뮤지컬 배우 윤희석)이 펼쳐진다. 24일 같은 시간에는 제주민요한마당을 관람할 수 있다.

음악과 함께하는 명상교실이 9월 10일과 24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9일까지 사전 신청해야 참여 가능하다.

진로나 자존감 키우기 등의 문제로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9월 22일까지 신청서 제출을 통해 24, 25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외 놀이지도와 상담이 학생, 학부모,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시 이뤄지고 작은 도서관인 책마루도 누구나 상시 이용 가능하다. 문의=064-759-8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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