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경기도 의왕시와 일본 기노카와시 등 국내·외 자매도시와 다양한 교류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면서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

이는 서귀포시 학생들이 홈스테이 등을 통해 현지 학생들과 우의를 다지는 것은 물론 지역 문화를 체험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

주변에선 “학생들이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는 데다 지역 간 우호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언급.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